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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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6.02.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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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의 1993년작 ‘거북’
▲ 토니 아워슬러의 2009년작 ‘Lock 2,4,6’
▲ 안소니 맥콜 ‘원뿔을 그리는 선’
◇공연

△로보카폴리 뮤지컬 ‘브룸스타운의 에너지를 지켜라!’= 평화로웠던 브룸스타운. 구조대원을 꿈꾸던 어린이 토비의 작은 실수로 브룸스타운의 심장인 에너지타워가 정지하면서 정전, 정체, 구조요청이 쏟아지고 마을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 로보카폴리 구조대가 출동한다. 21~22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1800·6567.

△뮤키즈 키즈 클래식 콘서트= 음악전문가와 함께하는 영유아~어린이 클래식 참여형 콘서트다. 자유롭게 클래식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리듬악기 놀이, 클래식 악기 연주 체험을 할 수 있다. 22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울산점 13층 아트H.



◇전시

△백남준&토니 아워슬러: Video or Sculpture= 울산시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의 ‘거북’(1993)과 2세대 비디오예술가 토니 아워슬러의 ‘Lock 2,4,6’(2009)을 만날 수 있다. 두 거장이 기술과 미디어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살펴본다. 22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2전시실. 문의 229·8446.

△제1회 비전 회원전= 울산 울주군 웅촌면 지역 개신교 교인들의 동호회 전시다.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해 서양화, 목공예, 천아트, 천연염색, 사진,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을 선보이고 있다. 28일까지 선갤러리문화관. 문의 267·1556.

△테마전 ‘적토마가 온다’= 울산박물관이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마련한 테마 전시다. 병오년의 의미, 울산과 말, 운송수단 말, 신이 된 말 등 4개 주제로 나눠 진행되는 전시는 우리 문화와 울산의 역사 속에서 말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29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 문의 229·4722.

△안소니 맥콜: 원뿔을 그리는 선 2.0=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안소니 맥콜의 개인전이다. 울산시립미술관과 푸투라서울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안소니 맥콜 작가의 대표 작업인 ‘솔리드 라이트’ 연작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6월14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XR랩. 문의 229·8447.

△울산 할머니의 보물상자= 울산의 전통놀이와 전승 이야기를 주제로 한 어린이·가족 체험 전시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설화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전시는 ‘둥둥 쿵쿵! 힘·소리·마을 놀이’와 ‘촤라락~ 바다·산·사람이 만든 이야기’ 등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6월28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Ⅱ. 문의 22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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