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TP가 추진하는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전주기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마케팅 기회가 부족하거나 네트워크 부재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단순 참가가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홍보관에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유망 이차전지 기업 6개사가 함께 참여한다.
앞서 울산TP는 지난해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도 6개사와 공동관을 꾸려 총 334개사의 방문을 이끌어냈고, 8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울산TP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그동안 축적한 연결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업체들이 뚜렷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사전 홍보부터 현장 비즈니스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울산이 K-배터리 중심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지역 기업은 자생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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