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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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개회
  • 정세홍
  • 승인 2020.06.0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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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실적과 재정운영성과 등을 분석·점검할 계획이다.

또 이명녀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관한 조례안’과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신성봉 의장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적재적소에서 올바르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 향후 예산편성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결산승인 심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노세영 의원(복지건설위원회)이 집행부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개편과 운영을 주문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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