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도심 내 유휴부지에 호박경관단지를 조성, 수확한 호박을 활용해 벌이는 ‘양산호박축제’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양산신도시 부산대 양산캠퍼스 실버산학단지 부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호박축제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호박요리(호박전 만들기) 경연대회가 열리고 호박 가공품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가공품 전시·판매장도 마련된다. 경연대회에는 가족팀·직장팀·사회배려팀·일반팀 등 50팀(4인 1조)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시는 호박체험과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경남과 광역화, 울산 취준생에겐 ‘악수’ 됐다 시급한 공장용지 개발 ‘금리·부동산경기’에 발목
주요기사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사회부총리 역할 맡길것 울산교사 74% “사회적 존중 못받는 직업”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노조 전임자 40명 중 초과된 29명 인정 불가” 5월의 여왕 ‘활짝’
이슈포토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