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4일과 15일, 울산 북구 대영교회(담임목사 조운)와 해병대가 헌혈에 참여했다.
14일 대영교회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서 70여 명의 기독교인이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고, 15일 포항에서는 해병대 단본부, 군수대대, 상륙지원대대, 보급수송대대 장병 180여 명이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6월 15일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4.6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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