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필수 교육인 ‘심폐소생교육’을 11일과 1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틀에 걸친 교육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심폐소생 교육팀 교육담당자가 진행했다.
울산 남구 보육교직원 총 80명(1차 40명, 2차 40명)의 교육 대상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했다.
노현미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폐소생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남구(구청장 김진규)가 설치, 지원하고 물푸레 복지재단(이사장 김채규)에서 위탁하여 어린이집지원과 가정양육지원을 하고 있는 공익기관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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