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울산지역은 19일부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에는 19.5㎜의 비가 내렸으며 1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6℃까지 오르겠으나 흐리고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주말 기온은 20일 아침 최저기온 18℃, 낮 최고기온 26℃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21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27℃까지 오르는 등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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