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일섭이 뷰티·헬스 브랜드 한독건강㈜의 관절건강기능식품 모델로 나선다.
한독건강㈜는 17일 배우 백일섭을 자사의 제품 ‘관절엔나이스’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독건강㈜는 25년 동안 세계인의 뷰티와 헬스를 이끌어 온 기업인 한독화장품㈜의 파트너사이다. 이 기업은 2018년 인천에 세워진 GMP 공장의 최첨단 설비와 기업 부설 생명공학연구소의 첨단 장비로 건강기능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관절엔나이스는 관절건강기능식품으로 강황추출물 터마신과 기능성 원료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 D가 주원료인 제품이다.
한독건강㈜ 관계자는 “관절로 인해 불편한 일상을 보냈던 백일섭 씨의 모습을 보며 악화된 관절 건강으로 고생하는 6070세대 분들에게 동질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백일섭은 방송을 통해 무릎이 좋지 않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수술 후 경과가 좋아졌고, 전화위복이 되어 한독건강㈜의 관절건강기능식품 광고까지 찍게 됐다.
한독건강㈜ 관계자는 “이달 홈쇼핑을 통해 ‘관절엔나이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건강기능에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