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열 무경설비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상태바
김원열 무경설비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 김창식
  • 승인 2020.06.18 2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경설비 김원열 대표가 건설의 날 유공자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무경설비 김원열 대표가 건설의 날 유공자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김원열 무경설비 대표에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1997년부터 시공실명제와 Before service 개념을 도입하여 투명경영으로 하자발생률 30%를 감소시켰으며, 회사 창립 후 25년 5개월 동안 국내·외공사실적 2543건 1조3241억원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발행한도 제한 및 시스템정비, 공공공사의 저가 하도급심사제 개선, 주계약자 공동도급 도입 및 확대 추진,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시행령에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활성화조문 신설 기여 등 각종 제도 및 기술 개선에 나서가 하면 친서민 사업 수행, 일자리 창출, 생산성 향상,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기여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동종업계 전체에 힘내라고 주는 상을 제가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고품질 시공으로 보답하는 기계설비인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