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권익연대 (KCRS, Korea Consumer Rights Solidarity)는 오는 12월 11일(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소비자의 권익 수호와 청렴한 사회를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인 한국소비자권익연대 (KCRS, 이사장 김상천)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은 한국소비자권익연대 회원,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한 평가단이 단체 및 기업, 제품 등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품질의 우수성, 소비자 권익 실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년 1회 수상자를 선정 한다.
올해 KCRS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은 보다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장 송하성 경기대 교수(한국공공정책학회장)는 “1년 동안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기여도, 활동, 실적은 물론 상품 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품질, 서비스 등을 두루 살펴 수상자를 선정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1일(수) 오후 1시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은 KCRS(한국소비자권익연대)에서 주최하고 열린 언론 YBS뉴스통신에서 주관하며 김경진 국회의원실에서 후원한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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