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2일, 울산강남고등학교(교장 차상옥)와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학장 나종만)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산강남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였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생애 처음으로 헌혈을 하며 생명나눔의 첫 발을 디뎠다.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헌혈릴레이에 참여한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에서도 대학생 30여 명이 헌혈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6월 22일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4.3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의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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