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고 수료자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펩아트 특강, 독서모임 꾸리는 법 등 5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사태와 때 이른 더위에도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 덕분에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이 높아져 도서관 운영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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