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공공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상태바
한국동서발전(주), 공공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6.28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지난 26일 열린 2020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공공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26일 열린 2020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박일준 사장이 공공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서비스 혁신 노력을 기울인 기업의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공부문과 민간대기업부문, 민간중견기업부문 등 3개 부문별로 최우수 서비스 후보기업을 도출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 2018년 2월 한국동서발전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한 박일준 사장은 깨끗한 에너지 공급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안전, 환경, 사회적가치, 4차 산업에 역점을 둔 혁신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사고사망만인율 3년 연속 제로 달성 △공공기관 최초 협력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링 사업 시행 △공공기관 최다 9회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 △빅데이터,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발전소 구현 추진 등 공공기관으로서 본업 중심의 혁신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우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