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패밀리 SUV ‘더 뉴 싼타페’ 출시
상태바
현대자동차, 패밀리 SUV ‘더 뉴 싼타페’ 출시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6.30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진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진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더 뉴 싼타페를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7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디젤 2.2 모델 3122만~3986만원부터(개소세 3.5% 기준)다. 가솔린 터보 모델은 하반기에 나온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나온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이 확 바뀌었고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최신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포함됐다.

겉모습에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적용됐다. 앞모습은 날카로운 ‘독수리 눈’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느낌이다. 헤드램프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 등이 대비된다. 이우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