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여야 국회의원 6명은 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울산지역국회의원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회장에 미래통합당 4선중진 김기현(남을) 의원을, 간사에 더불어민주당 재선 이상헌(북구) 의원을 각각 협의추대키로 했다.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국회본관 3층세미나 실에서 개최될 출범식에는 여당인 민주당 이상헌, 야당인 통합당 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이채익(남갑), 박성민(중), 권명호(동), 서범수(울주)의원 등 전원이 참석한다.협의회는 지역 국비확보는 물론 국보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책과 울산권 맑은물 대책등 중대현 현안에 대해 초당적 대처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김두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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