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SK오일로패스 시즌2’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SK오일로패스는 코로나 영웅들에게 따뜻한 국민들의 온정과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SK에너지측은 전했다.
SK오일로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패스(Pass)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코로나 영웅에게 10만원 상당의 오일로패스(기프트카드)가 전달된다.
코로나 영웅은 코로나 대응 최전선에 있는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진과 요양보호사, 수어 통역사 등 자원봉사자다.
SK에너지는 해당 캠페인 참여자 가운데서도 10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코로나 대응은 슬기롭게 대처한 국민들과 건강과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코로나 영웅들이 만든 것”이라며 “이번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이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과 코로나 영웅들에게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행복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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