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6일, 울산중앙고등학교(교장 고재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산 중구에 위치한 울산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 1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하였고, 울주군 서생면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서는 임직원 50여 명이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7월 6일 0시 기준 4.7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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