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칼슘 1일 권장 섭취량은 700mg이지만 실제 평균 섭취량은 509.1mg에 그쳤다. 특히 1018청소년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하루 평균 칼슘 권장량의 50%에 불과했다.
골격을 형성하는 시기의 10대 청소년에게 칼슘은 중요한 영양 성분 중 하나이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 습관•인스턴트 식품 다량 섭취 등으로 인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소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일상적인 식단만으로는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추가적인 칼슘 제제, 멀티비타민 등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성장 브랜드 셀큐브바이오 관계자는 “일상적인 식단만으로는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칼슘제, 멀티비타민 등을 구매하실 때는 인기 순위 영양제품을 무작정 선택하기보다 검증 받은 원료와 부원료가 적절하게 배합되었는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칼슘과 아연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청소년의 뼈 형성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는 제품을 면밀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셀큐브바이오는 성장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스테디셀러인 ‘K크다’ 뿐만 아니라, 유아, 어린이 타깃의 ‘K크다 키즈’, 건강기능식품 ‘케이밸런스’ 등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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