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요즘 새로 출시되는 주방용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중 미니믹서기에 걸맞은 ‘아이너스 야채다지기’가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들 이유식이나, 수제 조미료 및 양념 등 가정에서 직접 만들면 건강에도 좋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번거로울뿐더러 만들어 놓을 시간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한 가운데, 아이너스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믹서기 겸 야채다지기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버튼 하나로 다양한 재료 손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매직 스크레퍼를 장착해 본체 벽에 들러붙지 않고 골고루 다져주기 때문에 빠른 손질이 가능하다.
500W 동급의 강한 힘으로 각종 야채는 물론 고기,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를 분쇄할 수 있으며, 1단(1날)과 2단(4날) 분쇄 날로 용도와 재료 특성에 맞게 맞춤 분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인사이드 전원선 홀더가 장착돼 있어 정리하기 번거로운 전선을 안쪽으로 감아서 정리할 수 있어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4 way 바닥 흡착 장치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진동과 소음을 감소 시켜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요리 초보자와 전문가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본 제품은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