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간편하게 ‘칙칙-’ 뿌려주기만 하면 음식 맛이 살아나는 액상형 천일염 제품이 출시됐다.
제이솔트(대표 김계자)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네랄은 그대로 살린 액상형 천일염 제품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을 선보였다.
뿌려먹는 소금과 다르게 분사형으로 제조된 이 제품은 고기를 구울 때나 계란후라이, 김장, 나물무침 등 조리를 마친 식재료 위에 간편하게 칙칙- 뿌려주기만 하면 간을 맞출 수 있다. 액상형태의 소금이기 때문에 소금이 덩어리로 뭉치는 부분 없이 음식 사이사이 바로 녹아들어 간을 즉시 맞춰 준다.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은 서해안의 천일염을 2단계의 초정밀 정수 필터링 과정과 2단계의 철저한 천일염 불순물 제거 정제 과정을 걸쳐 제조됐다. 솔티스트 1회 분사량은 0.1ml로 1회 염분섭취량은 0.035g이다. 조리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회 정도의 분사량이면 간을 맞출 수 있다.
제품은 용량과 염도에 따라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 140ml(염도 23%/천일염)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 250ml(염도 26%/천일염)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 50ml(염도 23%/천일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제이솔트 관계자는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은 자사의 자체 소금 제조공법 특허를 통해 국내산 천일염을 나노화한 작은 물입자 형태로 제조됐다. 적은 양만으로도 음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솔티스트는 소금의 'SALT'와 예술가 ‘ARTIST'의 합성어로 순수한 자연의 결정체인 소금을 상징하는 의미가 담겼다. 앞으르도 솔티스트는 자연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천일염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솔트는 자사의 제품 ‘솔티스트 순수한 천일염’ 전속모델에 개그맨 ‘리마리오’와 ‘박소연’ 아나운서를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