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5일, 울산세관(세관장 이갑수)과 계림고등학교(교장 손석락)가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세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경주에 위치한 계림고등학교에서는 고등학생 150여 명이 헌혈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7월 14일 14시 기준으로 4.2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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