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 연극·뮤지컬로
상태바
청소년문제 연극·뮤지컬로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10.20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心풀이’‘왕따탈출기’ 등

초·중·고교 64개교서 공연
울산시와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울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교육극-‘심心(심)풀이’를 실시했다. 2012년 시작된 ‘학교폭력예방 교육극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울산에서만 추진되는 사업으로, 심각한 청소년문제를 연극 및 뮤지컬로 풀어 인식개선을 도모해 왔다.

이에따라 울산에서는 올 한해동안 연극 ‘왕따 탈출기’, 뮤지컬 ‘스쿨 샌드위치’와 ‘심심풀이’가 초등학교 25개교(7500명), 중학교 21개교(6300명), 고등학교 18개교(5400명)에서 각각 공연됐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