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권의호)는 22.일 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시 및 구군 실무운동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국민운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화와 지속적인 경제성장, 대규모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류와 지구는 기후 위기와 생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2040년대 중반으로 예상되는 기후 이탈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10년 내에 위기를 완화해야 하므로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생명살림운동을 전국민운동으로 전개하게 됨에 따라 울산광역시 새마을조직에서 “생명살림국민운동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란 주제로 실무운동가를 2개 분임반으로 구성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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