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3차 북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독서의 달 행사계획(안)과 작은도서관 독서문화증진사업 대상 선정(안)을 심의했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 ‘지구사용설명서’ ‘도서관, 쉼표’ 등 7개 구립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테마로 9월 한 달 동안 열릴 예정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책읽기의 즐거움’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등 67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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