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토요일은 아빠와 행복한 시간’ 진행
상태바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토요일은 아빠와 행복한 시간’ 진행
  • 임규동 기자
  • 승인 2019.10.21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 내 유아기 자녀와 아빠 14팀(28명)을 대상으로
 

삼일사회복지재단(이사장 변성운)에서 위탁·운영 중인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는 19일(토)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에서 울주군 내 유아기 자녀와 아빠 14팀(28명)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본 센터가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의 ‘나눔의숲 캠프’ 참가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산림치유프로그램, 감성테라피, 자연물공예테라피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일에 지쳐 힘들었는데 아이와 함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갖가지 좋은 프로그램들로 힐링을 넘어 치유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비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가정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남성의 자녀양육참여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토요일은 아빠와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임규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