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대상 환경 기술지원 컨설팅 실시
상태바
울산 울주군,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대상 환경 기술지원 컨설팅 실시
  • 이춘봉
  • 승인 2020.08.04 0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은 환경부 지정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 12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 기술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다. 

군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배출 허용기준 강화에 대비하고 재정·기술력이 열악해 대응이 미흡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센터 기술지원 컨설팅 사업을 통해 양질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해 사업장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