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천장 무너져 내려 아수라장으로 변해
상태바
울산시의회 천장 무너져 내려 아수라장으로 변해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05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본회의장 천장이 무너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김동수기자 

울산시의회 본회의장 천장이 무너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지난 3일 의원석 위 천장 몰딩과 장식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책상과 컴퓨터 모니터 등이 파손됐다"라며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비회기중이라 본회의장은 사용하지 않아 부상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천장 인테리어는 95년 울산시의회 개원당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산시의회 사무국과 울산시는  8월말 회기가 열리기전 전면 보수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