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4일, 삼산고등학교(교장 김진상), ㈜포스코오앤엠(대표이사 박영관), 동강병원, 경주시립도서관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삼산고등학교에서 생애 첫 헌혈자 49명을 포함한 학생 7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포스코오앤엠 임직원 20여 명도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으며, 동강병원 의료진 및 직원 10여 명도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경주에서는 경주시립도서관 직원 및 방문객 3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연일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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