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서울 이수역 맛집으로 알려진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지난 2월 ‘세상 하나뿐인 홍게육수 명가’를 표방하며 오픈했다. 기존 우동시장을 점령했던 쯔유(일본식 간장) 베이스의 일본식 우동과는 차별화된 국내산 홍게로 육수를 낸 한국식 명품우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식 브랜드로 최근 인기를 얻으며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오랜 시간 장인정신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홍게육수와 특제 면으로 구성된 대표메뉴 홍게우동 외에도 홍게내장비빔밥, 명란크림우동, 홍담진짬뽕, 볶음우동, 홍담마라짬뽕, 김치치즈볶음밥, 꼬막비빔밥, 돈까스김밥, 대왕유부초밥 등 다양한 메뉴로 한식과 분식을 모두 사로잡아 최근 떠오르는 분식집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가맹문의가 늘고 있는 홍담동 홍게우동집 본사에서는 창업지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으로, 창업상담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매장시식 무료지원, A급상권/희망상권 브리핑, 가맹비 50% 교육비 50% 총 5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홍담동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SNS에서 2030세대에 색다른 메뉴의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창업문의도 늘고 있다”면서 "창업문의를 하시는 상담자 분들의 해당 지역에 체계화된 시스템의 맛집을 오픈시켜드린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한 광우병, 조류독감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25일경 인천연수역점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창업상담은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