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전국에서 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전시주최 전문업체 이앤애드와 울산UBC가 2019년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맘아랑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예비, 육아부모를 위해 개최되는 울산베이비페어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4일)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다양한 신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되며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에 대한 정보와 출산장려를 위해 임신출산용품, 도서 등 육아관련 최신제품과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준비하여,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주최사 이앤애드 관계자는 “이번 울산맘아랑베이비페어는 출산, 임신, 교육, 육아 관련 업체에 대하여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비엄마부터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에 관련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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