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가을철 해상 음주 운항 단속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울산해경은 3일간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육상과 해상에서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시행했다.점검 대상이 된 선박 33척 중 2척의 선장이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1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로 입건됐으며, 나머지 1명은 기준치에 미치지 않아 훈방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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