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 , 마이삭보다 더 세다 초긴장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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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 , 마이삭보다 더 세다 초긴장 상태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9.05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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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호동 태화강둔치공영주차장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공영주차장의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상륙을 앞두고 한반도가 초긴장 상태다.

하이선이 북상하는 과정에서 최대풍속 56m의 초강력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예상 이동경로도 한반도 중앙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기 때문이다.

▲ 태풍 전문 어플인 윈디의 예상 진로에 따르면 월요일 7일 12시에 태풍의 눈이 울산을 지나가는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태풍 예고 어플인 윈디의 예상진로에 따르면 월요일인 7일 12시에 울산을 관통하는 것으로 예고 하고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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