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마을공동체연구회, 9월 정기회의 비대면 진행 언택트 시대 공동체 활성화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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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마을공동체연구회, 9월 정기회의 비대면 진행 언택트 시대 공동체 활성화 방안 공유
  • 정세홍
  • 승인 2020.09.0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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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마을공동체연구회(회장 엄기윤)는 지난 7일 비대면으로 9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울산 북구 마을공동체연구회(회장 엄기윤)는 지난 7일 비대면으로 9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지난 7월30일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각자 소개를 시작으로 언택트 시대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엄기윤 회장은 “언택트 시대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연구회는 지난해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후 자발적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지난 7월 정식으로 지역 활동가 20여명을 위촉해 활동을 시작했다.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마을공동체의 이론적 기반을 연구하고 사업 수행역량을 강화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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