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공공부문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연계·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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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공공부문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연계·협력 간담회 개최
  • 이춘봉
  • 승인 2020.09.1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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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는 9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의 연계·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9일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의 연계·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부문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정신건강 사례관리, 통합사례관리 등 공공부문에서 실시하는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개별 복지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례별로 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의료급여, 정신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사업, 중독관리 등 전문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여해 사업추진 방향과 내용 등 정보를 교환하고 효율적인 자원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는 현재 의료기관 입원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올해 80명의 장기 입원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와 정보공유를 통해 비합리적 의료이용 행태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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