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지난 9월 25일 첫 방송을 마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가 이례 없는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 컨셉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9시 30분 tvN에서 방영한다.
지난 9월 25일 1회 첫 방영에 큰 관심을 받으며 작중 등장한 제품에도 시청자들의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건이 전개되는 오피스를 배경으로 등장한 ‘NO. 3 노세범 미스트’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화장품 브랜드 플리다의 미스트 라인인 ‘아로마테라피 XX, XY, YY’중 세 번째 제품인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는 지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직장인의 최대 고민으로 오후의 과다한 유분 분비를 잡는다는 컨셉으로 출시된 지성 전용 미스트는 건성 피부에만 맞추어져 있던 기존 미스트의 고정개념을 깬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만을 위해 일명 ‘수부지 미스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의 성분 중 개기름을 잡는 핵심 성분으로 꼽히고 있는 ‘실리카’ 성분은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톤 보정 효과 및 모공 청결 관리 효능이 있다. ‘빙하수’ 성분으로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고 피부 속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어 수부지 피부의 또 다른 고민인 건조함도 잡았다.
또한,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는 천연 에센셜오일 ‘베르가모트’가 함유되어 상쾌하고 감미로운 향을 가지고 있으며 우울, 불안, 의기소침한 마음을 밝게 해주고 피부 결 정돈과 피부톤을 고르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의 기능까지 시행해낸다.
더불어 일상 중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미스트라는 컨셉과 오피스 컨셉의 집 등 스튜디오 궁합이 좋아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플리다 관계자는 ‘변함없는 일상에서 자기관리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가장 기본적이고 꼭 필요한 소소한 행복을 선물한다’는 플리다의 브랜드 모토를 가지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오피스 드라마라는 기획 의도가 잘 맞아 떨어져 드라마와 제품의 큰 케미를 기대한다.’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