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최근 추워진 날씨로 실내 습도 조절을 위한 가습기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계절이 오며, 다양한 가습기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환절기일수록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한 가운데 시라파에서 자동 습도 조절로 알아서 습도를 조절해주는 인공지능 미니가습기를 선보였다.
시라파 미니가습기는 초음파 미스트가 유로 구조를 통해 집중적으로 분사되는 상부 급수형 구조의 아로마 가습기다. 이는 따뜻한 가열로 수증기를 더해 저온 가열 가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습이 필요할 때는 온도를 높여 따뜻한 가열식 가습을 추가할 수 있다. 이밖에도 3.5L의 대용량 수조를 이용해 최대 분사 량 작동 시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터치패널의 타이머 조절이 따로 있어 생활 패턴에 맞게 1시간부터 4시간, 8시간 3가지의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시라파 가습기는 위생적으로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완전 분리형으로 진동자와 수위 센서까지 한눈에 보이게 분리돼 더 세심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습기 살균제 논란이 많은 현재 시점에서 살균제가 필요 없는 가습기이며, 2중 필터와 미세먼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이물질까지 걸러주고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필터가 탑재됐다. 오아 가습기나 샤오미 가습기와 견주어 봤을 때 시라파 가습기는 영구적인 필터로 4개월에 한 번씩 재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내부 공간을 은은하게 채워주는 아로마 디퓨저 기능이 가능하다. 오일을 넣을 수 있는 카트리지와 아로마 패드가 같이 들어있으며, 취향에 맞게 오일을 선택해 실내 공간의 향기를 원하는 향으로 바꿀 수 있다.
한편, 본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