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제19회 울산 한마음축구대회가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직장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여성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팀을 부문별로 소개한다.
여성부에서는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등 5개 팀이 각 구·군의 명예를 걸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중구여성축구단
-회장 : 최승은, 감독 : 배수한, 주무 : 김유진, 최민정
△창단 : 1998년 6월 △사용구장 : 태화강십리대밭구장 △주요경력 : 2018 문체부장관배 우승
◇남구여성축구단
-회장 : 김은형, 감독 : 장정희, 주무 : 박순금
△창단 : 2007년 6월 △사용구장 : 문수국제양궁장 △주요경력 : 2017 간절곶 전국대회 우승
◇동구여성축구단
-회장 : 정혜옥, 감독 : 박원길, 주무 : 방아랑, 안여울
△창단 : 1997년 △사용구장 : 서부인조잔디구장 △주요경력 : 2018 간절곶 전국대회 준우승
◇북구여성축구단
-회장 : 이선미, 감독 : 이지니, 주무 : 최선진·박지미
△창단 : 1998년 10월 △사용구장 : 농소운동장 △주요경력 : 2018 문화체육장관부 3위
◇울주군여성축구단
-회장 : 김은희, 감독 : 김대석, 주무 : 김정아
△창단 : 2001년 △사용구장 : 청량운동장·온산구장 △주요경력 : 2017 울산시장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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