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대전 맛집 화르고 관평점은, 흑돼지 드라이에이징을 전문으로하는 음식점으로, 세계 4대 진미라는 이베리코 베요타 고기를 28일 동안 딥드라이에이징하여 맛의 질을 높였다.
화르고 관평점은 이러한 드라이에이징 공법을 철저하게 지켜 한결 같은 음식 맛을 제공하며 대전 유성 맛집으로 이름을 알렸다. 4주 프로그램의 드라이에이징으로 듀록 흑돼지의 목살,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과 양삼겹, 양목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타지마와규(호주산)와 미국 프라임의 꽃갈비살은 가성비 좋은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듀록 흑대지는 스페인 북부 피레네산맥의 고원지대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 친화적으로 입식 및 방목하여 사육되는 프리미엄 흑돼지이다. 유기농 사료 및 곡물비육으로 철저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그 특유의 찰진 맛과 육질이 일품이다.
대전 회식장소로도 손꼽히는 화르고 관평점은 고기를 주문하면 고기와 같이 먹는 소스 4종이 나온다. 9년 간수한 소금, 특제간장소스, 고추냉이, 칠게장으로, 드라이에이징 흑돼지고기와의 조합이 좋다.
이에 겉은 바삭하지만 안은 촉촉하고 고소한 드라이에이징 흑돼지의 맛을 즐기러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화르고 관평점의 영업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23시까지 연중무휴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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