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제 원장, '더힘찬 녹용원정대'와 뉴질랜드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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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제 원장, '더힘찬 녹용원정대'와 뉴질랜드로 떠난다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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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롯데홈쇼핑 식품부문 1위 '이경제 더힘찬 녹용원정대'가 2019년에도 뉴질랜드로 향한다.

이경제 더힘찬 녹용원정대(이하 녹용원정대)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녹용원정대는 해마다 규모를 더해 한국과 뉴질랜드간에 우호적인 관계형성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녹용원정대는 광활한 자연환경 속에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통해 농장과 사슴을 관리하는 뉴질랜드를 방문, 사슴농장 견학 및 뉴질랜드사슴협회 관계자들과의 연구회의, 벨벳 컴페티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사슴협회는 녹용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행사와 축제를 개최해 농장과 농장주를 지원한다.

이경제 원장은 매년 뉴질랜드 사슴농장을 직접 방문, 사슴이 자라는 환경과 녹용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매년 고품질의 녹용을 생산하는 농장주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

뉴질랜드 사슴협회의 댄 쿱(Dan Coup) 회장은 "뉴질랜드 녹용이 한국에서 좋은 제품으로 가공되어 보람을 느낀다. 뉴질랜드 녹용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만화가 '비타민'이 합류, 뉴질랜드 녹용의 참모습을 그려올 계획이라고 한다.

녹용원정대는 2016년 퀸즈타운, 2017년 네이피어, 2018년 크라이스처치를 방문했다. 또한 녹용축제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벨벳 컴페티션에서 이경제 원장의 기준에 따라 특별상인 '이경제 녹용상'을 시상했다.

'이경제 더힘찬 녹용'은 이경제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2014년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이후 해마다 기록을 경신, 1500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재구매 고객만 12만명 이상으로 5년째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2018년에는 건강식품 중에 유일하게 10대 히트상품에도 올라갔다.

이경제 원장은 “이번 뉴질랜드 방문 목적은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보양식 녹용의 과학화 및 세계화다. 이를 계기로 다른 국가 사람들에게도 녹용이 대중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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