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6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서철수),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준빈), LH양산사업단, 양산세무서(서장 손해수), 바르게살기운동양산시협의회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가 헌혈릴레이에 참여해 30여 명이 헌혈을 했으며,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20여 명도 헌혈로 생명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양산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LH양산사업단 임직원 10여 명과 양산세무서 세무공무원 1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바르게살기양산시협의회 회원 10여 명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한편 10월 26일 16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4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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