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22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비대면 IT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e-lifemap(인터넷 정보검색), e-typing(타자 대회), e-sports(모바일 게임), e-tools(엑셀, 파워 포인트 활용 대회) 등 4개 경기로 진행됐다.
구정향 울산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비대면 IT 챌린지는 장애를 뛰어 넘어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순위 발표는 11월 초 울산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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