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표를 책으로 ‘도깨비책방’, 올해 울산은 온라인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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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를 책으로 ‘도깨비책방’, 올해 울산은 온라인서만 가능
  • 석현주 기자
  • 승인 2019.10.27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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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영화 티켓이나 도서구매 영수증을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깨비책방’이 올해도 열린다.

행사는 서울, 전주, 부산, 대구 등에서 진행되며 아쉽게도 올해는 울산에서 ‘도깨비책방’ 만날 수 없다. 하지만 지역서점 포털사이트 ‘서점온(booktown.or.kr)‘을 통해 유료관람권 및 도서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무료로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책방은 10~12월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에 주간별(10월30일~11월5일·11월27일~12월3일·12월25~12월31일)로 세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10~12월 중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관람권이나 지역서점에서 구입한 도서 영수증을 가지고 ‘도깨비책방’을 찾으면 책으로 교환해준다. 1인당 관람권 및 도서구매 합산 금액 5000원 이상이어야 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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