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9일, 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본부장 조승환),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시청(시장 주낙영),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해 임직원 5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와 양산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에서 군장병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경주시청에서는 공무원 40여 명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팔을 걷고 나섰다. 양산에서는 양산경찰서 경찰공무원 1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10월 29일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4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다.임규동 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