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얄 로타리클럽, 28일 동천컨벤션에서 창립 총회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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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로얄 로타리클럽, 28일 동천컨벤션에서 창립 총회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10.29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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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로얄 로타리클럽(회장 윤희경) 창립 총회가 10월 28일 저녁 7시 동천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종희 총재와 김병태 총재특별대표, 총재지역대표, 스폰서클럽 남울산 로타리클럽 김두만 회장을 비롯한 회원, 지구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희경 초대 회장은 “음악은 사람을 위로하는 힘이 있는 것처럼 경제가 힘들고 팍팍한 시기에 울산로얄 로타리클럽 창립을 통한 힘은 더욱 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최고의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희 총재는 “로타리는 폴 해리스라는 한 사람의 비전으로 시작되어 다양한 전문직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시작됐다"라며 "지구촌 곳곳에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로얄 호타리클럽 회원들도 예술을 통한 초아의 봉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 울산로얄 로타리클럽은 예술, 문화를 이끄는 5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로타리의 기본 원칙인 우정, 정직, 다양성, 봉사, 리더십이라는 로타리의 핵심 가치를 근간으로 가장 훌륭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 들인다는 로타리의 표어를 거울삼아 최고 클럽을 향해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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