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남 창녕에서 발생한 규모 3.4 지진과 관련해 울산에는 관련 신고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께 경남 창녕군 남쪽 15㎞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41도, 동경 128.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지진 발생 이후 울산소방본부에는 지진 관련 문의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울산시도 새울원자력발전소 등 안전에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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