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울산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달 31일 온라인 화상회의(줌) 방식으로 울산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가족부·울산시·울산중구가 주최하고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 문화예술을 통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청소년 문화공간을 상설화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육성해 여가선용 기회와 건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다시 시작’ 주제 아래 참가자들이 공예 및 제빵 분야로 나누어 문화의집 온라인 화상과 연계 돼 전문강사와 실시간 소통하며 쌍방향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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