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일 ‘보육교직원 방역물품키트 지원’ 사업 진행
상태바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일 ‘보육교직원 방역물품키트 지원’ 사업 진행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11.02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2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 관내 모든 보육교직원들에게 방역물품키트를 지원해 보육업무를 격려하고 사기를 증진하기 위한 ‘보육교직원 방역물품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노현미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다양한 고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보육하는 울산남구 보육교직원들에게 방역물품키트를 지원해 실제적인 도움은 물론 정서적으로 도 사기가 올라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후에도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필수교육과 다양한 업무향상교육 등을 지원하여 관내 보육교직원의 성장을 돕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가 설치, 지원하고 물푸레복지재단에서 위탁해 어린이집지원과 가정양육지원을 하고 있는 공익기관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