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은 지난해 우수 중소벤처기업 17개사로 구성된 4차산업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데 이어 참여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상생협력체계를 확대했다.
동서발전은 1·2차 얼라이언스를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태양광 모듈 진단 현지실증 및 기술전수 △발전부품 3D스캐닝 형상 검사 용역 등 계약 체결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 등 연구개발(R&D) 진행 △기술세미나 홍보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10개사가 추가되면서 동서발전 4차산업기술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은 총 27곳으로 늘어났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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