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보치아연맹-시의사회 업무협약
상태바
울산장애인보치아연맹-시의사회 업무협약
  • 정세홍
  • 승인 2020.11.11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수들 치료·재활 위한

지정병원 등 서비스 지원
▲ 울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은 11일 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울산시의사회와 장애인보치아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배춘규)은 11일 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와 장애인보치아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순정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배춘규 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 의료봉사단장, 보치아 선수와 활동 보조인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보치아 선수들의 진료와 재활을 위한 지정병원 선정, 진료와 추가 질환 발생에 따른 2차 검사와 시술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보치아 선수들은 재활과 진료 시스템을 제공받게 돼 부상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