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울산사업처(처장 강명식)한마음 봉사단은 12일 울주군 웅촌면에 위치한 따뜻한집 노인요양원(원장 조양선)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따뜻한집 조양선 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분위기가 얼어붙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앞마당에서 배추를 버무리고 나르며 어르신들의 겨울양식인 김장을 담구어 주는 한전KPS(주)울산사업처 한마음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특별히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 들을 후원해 주어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 울산사업처 한마음 봉사단은 십 수년 째 웅촌면 따뜻한집 노인요양원에서 위생용품 등 후원물품 지원은 물론 김장나누기 봉사활동과 노후 전기시설 보수 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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